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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어제는 직장동료 분이 대전으로 이동배치를 받아 지내게 될 숙소를 알아본다고 하여 대전 부동산 시세도 알아 볼 겸하여 동행하였습니다.
대전 탄방동 일대 원룸과 오피스텔 시세는 보300만원/월35만원 내외로 형성되고 있었습니다.
원룸은 지은지 얼마되지 않는 건물은 주차 공간이 부족하였고, 자주식 주차장을 구비한 오피스텔의 경우 상업지역 이면도로에 입지하여 있는데다 진입로와 회전 반경이 너무 급하여 안전을 확보하기 어렵고 3층 베란다 공간이 길게 있어 개인 privacy 침해 요소가 있는 곳이 있었으며, 다른 곳은 타워형 기계식 주차시설이 차량 진입이 1.5m 미만이어야 가능하더군요.
주차공간과 설비마저 불완전하여 차량의 이용은 1년간 불가할 듯하여 불편함이 따르지만, 내부구조가 그나마 좋고 깔끔한 오피스텔로서 두번째 들었던 곳을 동료분이 계약하였습니다.
계약금으로 월세를 송금하였고 정식 계약서 작성할 때 보증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처리하였네요.
오늘 느낀 점은 오피스텔 시행부지가 좁으면 자주식 주차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타워형 기계식 주차시설도 SUV가 진입이 가능하도록 고려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역 부동산의 오피스텔 소개로 받는 중개료가 생각 외로 낮다는 점입니다.
환산보증금 액수가 적으니 월세에 70을 곱하게 되고 환산보증금의 0.4% 밖에 받을 수 없다는 점 입니다.
서울과 수도권의 고가 부동산 거래와 다르게 지방의 임대차 중개료는 턱없이 낮다는 것을 체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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