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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금성사 입사시절 브라더 도트 프린터를 내수화하여 국내에 출시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후로 80컬럼 도트 프린터에 브라더 헤드를 탑재하여 하드웨어, 기구물과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하여 출시하는데, 저도 일원이었지요.
제가 속한 팀에서 무한리필 브라더 잉크제트 프린터를 구매하였습니다.
LG전자 사무기기사업부 시절에 제록스사의 잉크제트 관련 잉크 헤드와 석션 모듈과 K/C/M/Y 색깔별 잉크탱크 부품으로 잉크제트 프린터와 복합기를 출시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20세기 시절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사무기기 개발 관련 추억을 글로 담다 보니, 저도 어느덧 60을 앞두고 있다니 세월이 정말 빠르고 무상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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