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자유 민주주의의 모범적 표본이 아님을 이번 대선 선거운동과 개표과정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국민과 지지자에게 혼란을 주는 부정선거 언급을 하지 않나...
현직 대통령이자 차기 대통령 후보로서 공정한 선거관리와 개표절차를 강조해야 되는데, 이를 부정하는 정치인이 있군요.
원래 출신이 경제인이어서 신뢰와 공정에 최고의 가치와 신념을 두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번 미국 대선 과정을 통해 미국은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천하지 않는 국가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거제도도 복잡하고, 미 공화당의 개표 중단 요구와 소송제기가 있었고 만약 내년 1월까지 승리한 후보가 연방 대법원의 판결로 확정되지 않는다면, 미 하원의 투표로 결정이 될 수 있다는군요.
연방 대법원 판사의 구성과 금번 상•하원 선거로 공화당이 우위를 점하고 있어 트럼프 후보가 믿는 여지가 있다는 국내언론의 보도가 있네요.
아직 남아 있는 지역별 개표의 최종 결과로 확보되는 후보별 선거인단 수에 승복하는 양 정당의 대선 후보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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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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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통령 선거
미국의 대통령 선거는 국민이 대통령 선거인단을 선출하고, 대통령 선거인단이 대통령을 선출하는 형식으로 형식상 간접선거이다. 그러나 대통령 선거인단은 반드시 자신이 속한 정당의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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