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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순대국으로 든든하게 먹었는데도 추위가 계속 느껴져서 옷을 두터운 초겨울용으로 갈아 입고서 산본 중심가로 내려왔습니다.
80년대 학부시절에는 도서관에 이른 시간 자리를 잡고 아침식사 시간이 되면 하숙집에 돌아와 식사를 하고 학교로 갈 때는 공복일 때 보다 추위가 덜 느꼈었는데요.
이제 추위를 못 이기는 나이가 된 것인지 한 낮 시간대에도 추위를 못 이기는군요.
하지만 내복은 아직 입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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