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공유]'내가 수의사가 된 이유 ㅣ 미국 수의사가 겪은 미국이민, 인종차별, 미국대학교와 공부과정' - YouTube
냥이하루아빠
2021. 2. 2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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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81학번으로 부산대학교 기계공학, 82학번으로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지원했으나, 81학번은 면접 불응시로 82학번은 응시는 했으나 불합격으로 꿈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81년 입시는 고교1학년 때 상문고, 대성고, 남강고를 거치면서 고교생활이 순탄치 않아서 제대로된 대입 수험준비를 못했었습니다. 고교시절 우열반 편성에서 이과 우반에서 간신히 수업을 듣는 정도이었습니다만...
82년도 입시 준비는 증세가 심한 식중독 발병과 후유증으로 노량진 대성학원을 끝까지 다니지 못했었고, 83년도 입시는 부산 집에서 부산학원을 다녔으나 사실 공부할께 없어서 가을 무렵에 혼자 학력고사 준비 공부를 하다가 실전 시험에서 망쳐서 공과대학교 전기공학과에 입학하였고, 일반대학원 석사까지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을 4월하순부터 본격 준비하여 1차와 2차를 동일 년도에 합격하고, 1년뒤에 비록 사이버대학 과정이지만 부동산학과에 편입학하여 경영학부 부동산학사도 취득하였습니다.
식중독 발병과 후유증을 겪지 않았으면 82년도 대입응시에서 다른 결과를 얻을 수도 있었고, 상황에 따라서는 수의사로서의 생활을 보내고 있을 수도 있었겠지요.
YouTube에서 '내가 수의사가 된 이유 ㅣ 미국 수의사가 겪은 미국이민, 인종차별, 미국대학교와 공부과정' 보기
https://youtu.be/2gEIgjo0r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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