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일상생활에서 마스크 착용이 불량한 사람들이 여전히 우리 주위에 있습니다.

냥이하루아빠 2020. 12. 1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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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군포시 산본중심상가와 산본역 일대를 다니며 눈에 띈 점을 적어봅니다.

턱스크를 한채 산본역 육교 통로를 꺼리낌 없이 다니는 60대로 보이는 남성분이 있었고, 토요일에 산본역사상가 앞 빈터 공간에서 이동장사를 하는 팀 내에 야채과일 판매하는 분이 턱스크를 하고 있더군요.

젓갈류를 파는 비교적 젊은(?) 남성은 코를 내밀고 있는 코스크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동 장사팀은 COVID-19 감염 확산으로 마스크 착용을 정부와 지자체에서 독려하던 시기부터 마스크 착용 상태가 계속 불량이었습니다.

이런 판매원으로 부터 물품을 구매하는 군포시민들이 있다는게 아쉽네요.

이런 분들이 파는 물품을 구매하지 않으면 본인들이 깨닫고 마스크 착용에 한결 더 유의를 기울이게 될 터인데요.

위의 마스크 불량 착용자는 개인적인 친교모임, 종교활동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불량하지 않을까요?​

집단감염이 요양원, 요양병원, 주간보호센터에서 발생하여 연로하고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이 위험에 처하게 되었는데, 이런 다중이용시설에서 종사하는 분들은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여야 되는데 상주로 시설에 입소하여 있는 분들 보다 시설을 드나드는 외부인과 시설 종사자로 부터 감염이 더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친목모임 참석과 종교 활동 시 개인이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여야 되는데, 일탈이 발생되고 여기서 COVID-19에 감염된 분이 시설 내 확산 전파를 일으키는 안타까운 상황이 계속 발생되는군요.

기독교 신자 분들은 정부와 방역당국의 방역 수칙 강화를 비판하지만, 기독교 교회관련 집단감염이 타 종교시설보다 많은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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