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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김미경의 리부트' 책을 오늘에서야 다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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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리부트' 책을 오늘에서야 다 읽었습니다.

집에서는 냥이 하루로 인해 스마트폰과 PC 모니터를 활용할 수 밖에 없고, 이런 집사의 활동마저 방해를 하는 주인장이기도 하지요.

이로 인해 읽기에 부담이 없는 책인데도 읽는 기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카페 내 취식이 가능해지며 그나마 속도를 높여 오늘 다 완독했습니다.

지명도 높은 강사로서 활약 중이던 저자가 COVID-19로 인해 외부 강의가 끊기며, 이전부터 진행해 오던 언택트 세상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과정이 쓰여져 있습니다.​

변화하는 시류에 뒤처지지 않게 항상 미래를 준비해왔던 저자이었기에 언택트 및 온택트를 위한 변화가 더 수월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며 앱에 대한 기본 이해도를 넓힌다는 것은 인문 및 사회, 자기계발 강의활동을 해 왔던 저자로서 쉽지 않은데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 그대로 적절한 준비와 이해도의 활용을 잘 하고 있더군요.

저자의 미래 준비 과정을 각자의 활동에 맞게끔 시도하고 조금이라도 실천하는 것이 자기변화를 이루는 단초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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