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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지난밤은 저녁8시 이후에 에어컨 가동이 없이 잠을 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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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은 저녁8시 이후에 에어컨 가동이 없이 잠을 청했습니다.

해가 진 후 기온이 내려가는 정도는 늦은 편이었지만 발코니창으로 바람이 불어 들어오더군요.

거실에 써큘레이터는 쉼 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만, 제일 낮은 레벨로 맞춰 놓고 잠을 청했는데도 지난밤 총 5시간의 수면을 취했습니다.

오늘 낮에도 얼마나 더울런지 가늠할 수 없지만 낮시간 대 오후에 냥이 혼자 시원한 에어컨 바람 속에서 집을 지킬 듯 합니다.​

더위가 최고조인 오후 3시에 도수와 도수재활치료가 있고 치료 후에는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며 휴식을 취하다 귀가할 예정입니다.

도수치료 과정에서 배우는 자세 그대로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기가 아직도 힘이 들지만, 몇가지 자세와 동작은 몸이 계속 뻐근해도 최대한 기억을 더듬어 실천을 해 보고 있습니다.

머리가 지나치게 흔들리어 이명증세를 유발할 수 있는 동작은 아니어서 좋습니다.

#오늘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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