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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유명을 달리하면 상실감으로 마음과 몸이 상당 기간동안 아픈데, 반려동물도 마찬가지이겠지요.
하루 이 녀석도 작년에 딱딱한 스폰지를 파쇄하고 이를 삼켜서 소장에 걸려서 절개 수술로 치유가 된 경험이 있습니다.
냥이에게 치명적인 범백 바이러스가 아니어서 다행이었지요.
반려동물도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갑자기 시름시름 앓는데 이를 잘 간파해야 빠르게 치료가 가능합니다.
눈에 포도막염을 앓아서 평소의 냥이 하루가 아닌 것을 오빠집사가 알아채고 병원진료를 받고 회복되었습니다.
반려동물도 사람처럼 병이 자주 찾아 옵니다.
정기적인 예방주사 접종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과 종합구충제로 심장사상충의 위험에서도 안전하게 지켜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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