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수석코치가 LG 트윈스 13대 차기 감독으로 선임되었군요.

류지현 수석코치가 LG 트윈스 13대 감독으로 선임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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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금) 어제 선임 기사가 언론매체들에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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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던 대로 내부 승격이며 LG 트윈스가 MBC 청룡을 인수한 후 입단하여 주전 유격수로 선수 생활을 마쳤으며 LG 트윈스에서 수비, 주루, 작전 코치 생활을 해 오다 2018년 류중일 전 감독 시절부터 수석코치를 맡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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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코치연수를 받기도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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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전 감독과 삼성시절부터 손발을 맞춰 온 코치 몇분은 SK와 삼성구단과 내년 코치계약을 맺었고, 기존 코치진에서 큰 변화가 없이 보강 작업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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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팀이 완성단계에 있고 윌슨과 차우찬 선수의 부상과 재활 후 복귀 시기 판단에 따라 선발투수진 보강 및 육성이 스토브리그 기간 내에 이뤄져야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