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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LG 벨벳폰 핑크색상으로 2년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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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중고폰 반납 기한이 되어 폰을 기기변경하러 왔습니다.

벨벳과 V50 모델 중에 올해 5월에 출시된 벨벳 모델으로 선택했습니다.

올 하반기에 츌시된 WING 모델은 폰 두께가 두껍고, 액정이 두개이어서 배터리 사용시간이 문제가 될 수 있겠더군요.

V50은 메모리가 256GB라서 갤럭시 S20+와 같은 메모리 용량이라는 장점이 있는데, 츌시된지 1년반이 넘었고 서비스 자재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점이 부각되어 벨벳으로 선택했습니다.

색상은 흰색 즉 회색이 통신 대리점 내에 기기가.없고 핑크와 검정 만이 있다고 하네요.

예전 40대와 50대 초반에는 검정 색상 만을 사용하여 왔는데, 회사를 퇴직한 후 폰 색상이 밝은 색상으로 바뀌었습니다.

핑크 색상으로 선택을 해서 좀 어색은 합니다만...

앞으로 핑크 색상으로 2년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갤럭시 S20+은 남색, 예전 갤럭시 노트8은 금색, V40은 진한 크림슨 색상으로 사용하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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