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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세요.
올해는 국민의 선택으로 향후 5년간의 삶과 경제를 결정하는 중요한 권리 행사가 있습니다.
부디 올바른 선택으로 사회와 경제적인 면에서 달라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정치에서 있어 특정 정파와 지도층들의 집착은 국가를 양극화의 심화와 함께 더 어렵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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