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68)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이 자유 민주주의의 모범적 표본이 아님을 이번 대선과정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미국이 자유 민주주의의 모범적 표본이 아님을 이번 대선 선거운동과 개표과정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국민과 지지자에게 혼란을 주는 부정선거 언급을 하지 않나... 현직 대통령이자 차기 대통령 후보로서 공정한 선거관리와 개표절차를 강조해야 되는데, 이를 부정하는 정치인이 있군요. 원래 출신이 경제인이어서 신뢰와 공정에 최고의 가치와 신념을 두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번 미국 대선 과정을 통해 미국은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천하지 않는 국가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거제도도 복잡하고, 미 공화당의 개표 중단 요구와 소송제기가 있었고 만약 내년 1월까지 승리한 후보가 연방 대법원의 판결로 확정되지 않는다면, 미 하원의 투표로 결정이 될 수 있다는군요. 연방 대법원 판사의 구.. 군포시민체육광장 내 조경 구역 나무들도 만추에 맞추어 잎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군포시민체육광장 내 조경 구역 나무들도 만추의 분위기에 잘 맞게 낙엽도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불금 늦은 오후가 되며 날씨가 흐려지며 비가 내릴 분위기 마저 드는군요. 산본중심상가 내 중앙통로 상가의 1층은 식료품이나 간식류 장사를 해서는 승산이 없습니다. 이마트 산본점에 가까이 입지해서 영업을 해 오던 닭강정집이 제가 예상했던 그대로 문을 닫았습니다. 빽다방과 김밥집, 작은 와플집, 족발집은 아직 영업 중이지요. 산본중심상가 초입임 산본역 육교 아래에 빵집, 닭강정집, 토스트집, 떡볶이와 오뎅/순대를 판매하는 가게는 아직 영업 중입니다. 저녁이 다가오며 쌀쌀함이 더해지는 늦은 오후입니다. 이전 1 ··· 306 307 308 309 310 311 312 ··· 323 다음
